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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맛있는 조미김! '대천김 직화구이 김수정' #내돈내산

집에서 만든 것 같은 바삭함대천김 직화구이 김수정어쩌다 보니 조미김 리뷰까지 쓰고 있는 나.근데 너무 맛있어서 꼭 추천해주고 싶다.사실 반찬 없을 때 조미김 만한 게 없다. 맨밥에 김만 싸 먹어도 너무 맛있다.다양한 조미김을 먹어봤지만, 최근에 알게 된 바로 이 김이 현재까지 내겐 1등이다!!! ㅎㅎㅎ작년에 친구들과 여행 갔을 때 우연히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기억해 놨는데, 먹던 김이 남아있어서 꽤나 오래 참았다.드디어 다시 만난 직화구이 김수정(이름이 좀 이상한 거 같긴 하다. 김수정?? ) 아무튼.다른 조미김과 다르다. 불에서 구운 맛이 나서 마치 집에서 방금 구운 것 같은 바삭함이 느껴진다. 너무 맛있다 진짜!!!!ㅎㅎㅎ배송받은 날 햇반에 싸서 먹고, 너무 맛있어서 맨 김 한 통 더 먹고. 나중엔..

생활리뷰 2025.04.06

발 편한 르무통 메이트 그레이 착용 후기 #여행운동화 강추

양털처럼 가볍고 부드럽게! 르무통요즘 TV만 틀면 나오는 르무통 광고.처음엔 궁금해서, 그다음엔 편해서 구입하게 됐다.먼저, '르무통'은 프랑스어로 "양"을 뜻한다고 한다. 가볍고 부드러운 신발을 만들겠다는 이 회사의 브랜드 철학이 느껴진다. 내돈내산! 총알배송 르무통르무통은 주문하고 배송수령까지 엄청 빠르다. 2번 주문했는데, 둘 다 주문일에 배송까지 받았다.빠른 택배는 작지만 소소한 기쁨 중 하나! 😉르무통 메이트 그레이 컬러감메이트는 르무통의 가장 인기 있는 기본 라인이다.3월 27일 딱 하루만 35% 세일한다길래 냅다 질렀다. (* 카드할인포함 91,040원에 구입)* 중간중간 세일 이벤트를 하니 잘 활용하면 좋다.컬러는 다양하다.네이비가 제일 무난하지만, 버디 네이비를 이미 구매한 터라 그레이..

생활리뷰 2025.04.06

2024년의 명동 거리 돌아보기

4호선 명동역 6번 출구를 나오면 바로 앞에 '명동 밀리오레 쇼핑몰'이 있다. 한때 패션의 메카였는데, 온라인 쇼핑이 활성화되고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다 보니 동대문을 비롯해 패션몰들은 하나둘씩 명성을 잃어갔다.명동 밀리오레도 어느 순간부터는 1층 입구가 굳게 닫히고, 호텔을 이용하는 관광객만 주로 보였던 것 같다.밀리오레의 변신, 그리고 현재의 명동(사진을 아침에 찍어서 사람이 안 보이지만, 실제로는 매일매일 관광객 바글바글함. 정말 많다)그러다 어느 날부터인가(아마 올해였던 듯) 밀리오레 건물 1층을 공사하는 모습이 보였다. "뭐가 들어오려나...??"바로, 올리브영!!올리브영은 명동에 이미 3개 정도의 매장이 있었음에도 이 큰 공간에 또다시 생긴 거다. 오호라? 밀리오레가 좀 살아나겠구나...그렇다...

카테고리 없음 2024.12.01

포시즌스 호텔 서울 결혼식 하객 후기

지인의 결혼식에 초대받아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 다녀왔다.사실 가기 전엔 고민을 좀 했다. 호텔 결혼식이다 보니 축의금 10만 원도 너무 적은 거 같은데..."돈만 보내야 하나" 싶었다. 그래도 부탁받은 축의금 봉투가 꽤나 많았고, 못 본지가 오래되어 보고 싶은 맘이 컸다.포시즌스 호텔결혼식은 어떨까?말해 뭐 해. 결론부터 말하면 너무 좋았다. 역시 5성급 호텔은 다르구나...!포시즌스 호텔의 분위기만으로도 뭔가 신랑신부가 되게 성공한 삶을 살고 있단 느낌도 들고. 모든 게 맘에 들었다.양가 부모님은 또 얼마나 뿌듯하고 자랑스러울까? 진심 부러웠다. "나도 더 열심히 살았어야 했는데..."라는 후회도. 근데 결혼식 하나로 이런 감정까지 느껴야 해? ㅎ너무 훌륭한 신랑신부, 그리고 그 자녀를 잘 키워낸 ..

카테고리 없음 2024.11.30

클립쉬 더 식스(The Sixes) 스피커 써 본 솔직한 후기 | 내돈내산

원래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를 쓰다가이사를 오면서 사게 된 > 처음 여봉이가 사진을 보여줬을때는우리집 인테리어와 어울리지 않을것 같아시큰둥했다. 너무 클래식한 느낌으로 보였다. 사실 스피커를 사려고 며칠 간을 타 브랜드를 비롯, 여러 스피커와 비교 분석해보고매장에서도 직접 들어보고 고민을 많이 했다.인테리어로 많이들 구입하는 스피커가더 눈에 들어오고 이뻐보였다. 일단 난 디자인이 먼저 보였으니..결론은 디자인보다는음질에 초점을 두고 선택하게 된, 클립쉬 더 식스.1946년 오디오 업계의 전설적인 엔지니어클립쉬에 의해 설립된 는세계 최고 영화관의 스피커로 사용되기도 하는음향 전문 스피커 브랜드이기도 하다. 그래서 더욱 믿음이 간다.특히 깊고 밀도감이 좋은 음질은클립쉬의 장점. 클립쉬 더 식스의 첫 인상..

생활리뷰 2023.01.29